신임 회장 최태동 장로 선임

인천지역 장로협의회는 지난 3월 11일 부천 주사랑교회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최태동 장로(주사랑교회·사진)를 선출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6개 지방회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각종 활동과 회계보고는 서면으로 받았다. 임원 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최태동 장로는 “부족함이 많지만 열심히 하겠다”면서 “다음 총회 때 감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인사했다.

신년도 사업은 순회예배 및 세미나, 은퇴 장로 위로회, 선교 및 구제, 임원 수련회 등이며 구체적인 것은 임원회에 위임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최태동 장로의 사회와 전 회장 전갑진 장로의 기도, 부천지방회장 허명섭 목사의 설교, 이선학 목사(주사랑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총회장 신상범 목사, 전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 전국장로회장 양봉용 장로,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 등을 전했다. 신 총회장은 “충성은 마음 중심을 말을 이뤄드리는 것이다”면서 “처음 임직 받았을 때 처음 마음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장/최태동(주사랑), 직전회장/김영식(신복), 부회장/김명재(십정동) 최성환(천광) 김영식(길) 임갑수(부평신촌), 김상배(온누리). 총무/김기태 장로(송현), 서기/도선호(김포), 부서기/김성재(에덴), 회계/신진균(간석제일), 부회계/김석진(서머나), 감사/이정환(길) 전용병(금곡) 이봉남(부평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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