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정윤석 장로 선출

중부지역 남전도회협의회가 지난 3월 10일 횡성교회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8개 지련에서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정윤석 장로(횡성교회·사진)는 “지교회의 남전도회 회원들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라며 “남전도회의 부흥을 통해 전도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 중부지역 전체가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무릎으로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총회는 특별한 안건 없이 무난하게 진행되었으며 개회예배는 정윤석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이경우 장로의 기도, 김응세 목사(횡성교회)의 ‘그리스도의 기쁨’이라는 제목의 설교, 전 회장 함선호 장로와 이한주 장로의 특별기도, 남전련회장 박학용 장로의 격려사, 김응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회장/정윤석 장로(횡성), 직전회장/최승득 장로(신흥), 부회장/임성선 장로(여주) 이봉수 집사(사랑의) 이영세 집사(속사) 최춘권 장로(수원) 노정범 장로(행복한) 유동필 장로(횡성) 오창환 안수집사(일심) 박주병 장로(춘천중앙), 총무/김영식 안수집사(횡성), 서기/고증일 장로(성남), 부서기/김상현 장로(두창), 회계/김강룡 집사(여주), 부회계/배부길 안수집사(속사), 감사/박광섭 장로(여주) 이경우 장로(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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