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전공자와 고등부 학생 격려

부천창대교회(최영숙 목사)는 지난 3월 4일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인재양성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현주 집사에게 등록금을 지원했으며, 고등부 한지희 학생에게는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최영숙 목사의 시동생 류경호 장로(열방유업감리교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최 목사는 “작은 교회지만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작은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창대교회는 2014년부터 매 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학생들을 격려하며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신대에도 꾸준히 후원하는 등 다음세대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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