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수련회도 열고 교제 나눠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수복 목사)는 지난 3월 22일 푸른초장교회(장민웅 목사)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주요 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농어촌부는 ‘농어촌 지도자 포럼’과 ‘농어촌 목회자 세미나’를 분리 운영하여 포럼은 보다 정책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세미나는 농어촌 목회자 간의 정보공유와 교제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농어촌부는 또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누락자를 추가하기로 했으며 아현학사, 강동학사 지원 건을 기획예결산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농어촌부는 또 원로장로로 추대되는 소위원 안재상 장로(부용교회), 권오석 장로(은평교회), 유재옥 장로(해남내사교회)에 대해 총회장 공로패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 밖에 지난 1월 진행한 농어촌 목회자 및 지도자포럼의 설문 내용을 요약하여 총회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한편 농어촌부는 23일까지 부부수련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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