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재단이사회 현안 논의

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박명철 목사)는 지난 4월 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기본재산 취득·처분·담보대출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재단이사회는 안건 중 예산항목 조정의 건을 논의해 퇴직연금 문제 처리를 포함하여 허락했으며 3개 교회의 양도소득세 징수에 대한 문제는 변호사와 논의해 처리키로 했다. 유지재단과 소송 중인 서울 A교회 문제는 해당교회 및 지방회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를 요청하고 있어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