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국장로회, 24일 여전련
5월 15일 전국권사회로 마무리

교단을 이끌어갈 평신도 수장들을 뽑는 정기총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올해 평신도기관 정기총회는 교회학교전국연합회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는 지난 4월 7일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청년회전국연합회도 지난 14일 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어 남전도회연합회가 4월 10일 북교동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임원개선과 새 사업안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전국장로회는 4월 23일 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4월 24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전국권사회는 가장 늦은 5월 15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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