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까지 안성수양관서 진행

제13기 교회개척훈련세미나가 오는 4월 23일~5월 4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된다.

교회진흥원(이사장 정재우 목사)이 주최하고 교회개척훈련원(운영위원장 김철규 목사)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교단 목회자를 위한 개척훈련이라는 점과 목회선배들의 실제적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점이 특별하다.

오는 5월 4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20여 명의 강사가 교회개척의 성경적 원리와 전략, 목회 노하우를 강의할 예정이다. 또 전도를 실습하며 전도 자신감도 키우는 실습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개척자 훈련과정에는 14명의 목사가 참여한다.

이사장 정재우 목사는 “교회개척의 의지를 다지고 목회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목회자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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