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최대현 장로 선출

미주 장로연합회는 지난 4월 17일 시온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최대현 장로(시온교회)를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장로 10여 명이 참석해 장로회 활동 확대와 미주 교단 발전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장로회는 미주 총회의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당장 미주 총회본부의 지붕수리를 위해 2,000 불을 즉석에서 전달했다. 이밖에도 선교와 다음세대 사역에도 관심을 갖기로 했다. 또한 장로회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 모두가 회원확보와 동참 유도에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최대현(시온), 부회장/김용구(그레이스한인), 최은호(연합선교), 서기 및 회계/한상훈(산호세중앙). 황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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