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직거래 장터 보고도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수복 목사)는 지난 4월 26일 아현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12년차 사업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

이날 농어촌부는 농어촌 교역자 자녀 장학금 지원, 농어촌 교역자 및 지도자 수련회, 성결학사와 강동학사 지원, 농어촌 작은교회 지원사업(직거래 장터) 지원 등 제112년차에 전개할 사업을 논의하고 관련 예산을 제112년차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이날 소위원회는 또 성결학사와 강동학사의 현황을 보고 및 2014, 2015, 2017년 도농 직거래 장터 현황을 보고 받았다.

한편 농어촌부는 제111년차 동안 농어촌 목회자 및 지도자포럼, 아현학사 및 강동학사 지원,  농어촌교회를 돕기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농어촌 교역자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농어촌지역 교회를 살리기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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