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신학교 설치 등 논의
전국신학교협의회(회장 배재규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중앙신학교(교장 한기채 목사)에서 교장단 회의를 열고 지방교역자양성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장단은 사이버신학교 설치를 제112년차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으며 오는 10월 미얀마 선교지 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신학교장의 호칭을 학장으로 변경해 지방신학교의 위상을 높이자는 의견도 제안됐다. 또 지방신학교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전국신학교협의회 교장단 차기 회의는 6월 15일 중부신학교에서 열기로 했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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