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은혜로교회 제2대 담임으로 이병현 목사가 지난 4월 29일 취임했다.

이병현 목사는 “교회의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애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목사는 미군 예비역군목으로 영어권나라에서 소통이 능한 목회자며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시무하다가 남가주은혜로교회로 부임하게 됐다.

이날 취임예배는 엘에이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졌으며 북감찰장 오서택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최은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설교, 최승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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