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총회장을 부회장으로’조직 개편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 새 회장으로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가 선출됐다. 후원회는 지난 5월 3일 서울역 그릴에서 제44회기 1차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조직했다.

이날 후원회는 부회장에 전 총회장들을 임명하는 등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했으며 후원회 발전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또 14년 7개월 간 제9대 회장으로 섬겼던 박태희 목사(전 총회장, 성락교회 원로)에게 공로패도 전달했다. 회의 전 열린 예배는 총무 조남국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안봉화 장로의 기도, 노세영 총장의 설교, 박태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회장/이재완 목사(영도교회 원로), 직전회장/박태희 목사(성락교회 원로), 부회장/원팔연 목사(바울교회 원로)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원로) 박현모 목사(대신교회) 조일래 목사(수정교회 원로) 장환 목사(강서교회 원로) 박광훈 목사(서산교회 원로) 권영숙 전도사(신광교회 명예) 유재수 장로(역촌교회 원로) 김춘식 장로(방배교회 원로) 이일재 장로(중앙교회 원로) 안봉화 장로(청주서원교회 명예) 나신종 권사(청주서원교회) 노성렬 권사(수정동교회 명예) 최종문 권사(대관령교회 명예), 총무/조남국 목사(광명중앙교회 원로), 서기/노흥호 목사(성진교회), 부서기/최성열 목사(성은교회), 회계/유정옥 장로(장충단교회 원로), 부회계/박정규 장로(신길교회), 감사/구장회 목사(내덕교회 원로) 김구식 장로(만리현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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