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선교회 임원회


멕시코선교회(이사장 최하용 목사)는 지난 5월 3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오는 6월 29일 멕시코 현지에서 열리는 멕시코신학교 2018년도 졸업식을 위해 1,000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멕시코신학교 학장 조성출 선교사가 배석해 신학교 현황과 특별모금 및 졸업식 계획에 대해 보고했으며, 이사들은 보고를 그대로 받고 지원 안을 논의했다.

후원회 임원들은 멕시코신학교 졸업식을 위해 추가지원하고, 이사들이 직접 졸업식에 참여하는 것으로 하고 참여 인원 등은 이사장에게 위임해 진행키로 했다.

이 밖에 멕시코신학교 차기 총회는 내년 5월 중 열기로 했으며, 이사 박권배 목사 은퇴시 축하선물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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