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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8 BCM 여름교육 지도자 강습회
여름교육, ‘성결 은혜 체험’에 초점 맞춰
[1136호] 2018년 05월 16일 (수) 16:08:11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매년 7~8월 전국에서 교회학교 여름수련회 및 캠프가 열린다. 여름수련회는 어린이·청소년의 신앙이 한층 성장하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총회교육부(부장 김세진 목사)는 이에 앞서 BCM 여름교육교재를 제작, 보급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매년 5월에 지도자 강습회를 열고 있다.
지난 5월 10일에도 대전삼성교회에서 BCM 여름교육 지도자 강습회에는 약 200여 명의 담임목사, 교회학교 지도자와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습회가 열렸다.

성결한 삶 배워
올해 BCM 여름캠프는 ‘성결을 경험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부는 지난해 사중복음중 ‘중생’을 주제로 여름캠프를 진행했고 올해는 ‘성결’을 주제로 삼아 유아·어린이·청소년들이 성령세례를 체험하고, 성령충만으로 성결한 삶을 결단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를 위해 여름교육 교재에서는 1914년 성결교회 최초 안수식에서 설교한 ‘조지왓슨’, 바울의 동역자로 에베소 지역에서 복음을 전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에베소교회’ 등을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의 모델로 삼아 배우게 된다.

교육국장 송우진 목사는 주제해설 강연에서 “날마다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서 성령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교육 목표”라고 설명했다. 
 
BCM 4대 사역 실천
여름캠프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름교육주제의 의도와 방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성령세례를 받아 마음의 정결을 얻고 △성령충만함으로 성장하여 성결한 삶을 살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성결한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교육 포인트다. 반드시 동료 교사들과 여름교육 교사용 가이드북을 통해 주제 및 특강을 나누며 주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나누어야 한다.    

또 BCM 교육은 예배, 성경공부, 프로그램, 반목회 이 4대 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데 여름교육도 마찬가지로 이 4대 사역이 적용된다. 

여름캠프 예배를 잘 진행하기 위해 교사와 어린이·청소년들이 같이 예배를 준비하고 예배 전 휴대폰과 장난감 등 예배에 방해되는 것들을 잠시 가방에 넣어두게 한다. 또 학생들이 헌금, 성경과 찬송가, 깨끗한 옷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교사들은 BCM 환영의 노래, 파송의 노래를 충분히 숙지한 후 예배시간에 꼭 부르도록 한다. 예배 전 환영과 설교에 필요한 자료는 가이드북과 USB 자료집, 교육국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사용한다.

성경공부를 할 때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야 학생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다. 스토리텔링을 위해 성경공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스토리의 갈등구조, 갈등의 해결, 인물들의 성격, 전체 구성(플롯)을 파악한다. 본문 이야기를 정확히 숙지하고 이야기를 듣는 학생들의 상황도 고려해 준비한다.

교육국 팀장 전영욱 목사는 “좋은 스토리텔러가 되려면 학생들과 사전에 만나고 삶의 이야기로 접촉하고 자신의 이야기로 전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라”고 조언했다. 

여름교육 MPS 등 활용
행정적으로 효과적인 여름교육을 위한 기획 및 진행, 운영팀을 조직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획팀’은 여름캠프 목적 및 방향 설정, 여름캠프 조직, 업무 분담을 조율한다. ‘운영팀’은 재정, 기록운영, 시설운영, 홍보, 관리 등을 맡고 ‘진행팀’은 전체진행, 예배진행, 성경공부 진행,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또 여름캠프를 기도로 준비하도록 한다. 기획단계부터 기도하며 스케쥴을 만들어 관리하고 기도는 부서별, 교사 개인별, 전체 교회가 참여하도록 독려한다.

성공적인 여름캠프 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지방회 강습회, 개 교회 자체 강습회에 참석하는 것은 필수다.
지방회 강습회 후에는 자체 강습회를 통해 성경공부를 복습하고 예배와 프로그램 내용을 교사들과 함께 시연해 볼 것을 추천한다.

교사들은 교육부가 제공하는 여름반목회 MPS(여름교육용 마이티 플래너)를 활용하는 방법과 특징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사전 반목회도 중요하지만 캠프에 참석하고 난 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사후 반목회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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