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공공보육시설 역할 감당해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는 지난 5월 11일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목사)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저출산과 가정해체 문제를 한국교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강태신 박사(안산제일교회, 중앙대 전 외래교수)와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사랑의가정연구소 대표)가 발제를 했다.
이날 송길원 목사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출산장려가 아닌 보육”이라고 주장하며 교회가 공공보육시설로써 역할을 감당해야한다고 역설했다.
김정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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