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별 다양한 행사 풍성

5월을 맞아 전국의 성결교회가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친교와 화합을 다진다.

먼저 서울강남지방회(회장 김종진 목사)와 인천남지방회(회장 홍은해 목사), 경기지방회(회장 이창근 목사)와 경기서지방회(회장 김한석 목사), 부산동지방회(회장 김창구 목사)는 오는 5월 22일 남전도회연합회 주최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또 같은 날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오상훈 목사)는 체육대회와 찬양제를, 대구지방회(회장 이승재 목사)는 지방회 교회대항 선교축구대회로 친목을 도모한다. 서울동지방회(회장 강신관 목사)는 교회학교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예능대회를, 서울북지방회(회장 김영욱 목사)는 북한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 밖에 바울교회(신용수 목사)도 같은 날 체육대회로 교인 간 친목을 다진다.

오는 24일에는 인부천지역 목회자들이 체육대회를 열고 축구와 족구, 릴레이 경주 등으로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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