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 박태병 장로 선출

전국장로회 전 회장들의 모임인 성장회는 지난 5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박태병 장로(천호동교회 원로·사진)를 선출했다.

박태병 장로는 “회원들의 화합과 친교, 전국장로회 발전과 후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병 장로는 현재 수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회기 결산보고 및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 회장 박태병 장로를 비롯해, 부회장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 원로), 총무 정진화 장로(검단우리교회), 회계 김동원 장로(천안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미진한 사안은 임원회에 일임해 보고 받기로 했다.

안건토의 후 성장회 회원들은 전국장로회 수련회 준비 및 성공적인 개최와 교단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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