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동성애 문제 해결에 최선”

문희성 목사(광주한빛교회·사진)가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제32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5월 24일 열린 제32회 대표회장 이취임식에서 문 목사는 “신천지, 동성애, 이슬람 등 교회 밖 많은 문제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1,500개 교회가 하나로 연합해 대책을 세우고 광주시민을 섬기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김동철 의원,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광주시 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당부했다.

한편 광교협은 매년 광주시청문화광장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부활절연합예배 등을 주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