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천국에서 만납시다”

지난 5월 22일 소천한 고 박승엽 목사 장례예배가 지난 5월 24일 해남종합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방회장으로 드려졌다.

박승엽 목사는 일반 회사를 다니다가 뒤늦게 신학을 공부한 늦깎이 목회자였다. 수정교회에서 전도사 사역을 시작했으며 1992년 신안수정교회 담임 전도사로 부임해 25년을 어촌지역 목회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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