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지난 5월 17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류정일 목사)에서 개국 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제주방송 운영이사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CTS호남본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CTS제주방송은 기독교 복음방송을 통한 영상선교사역과 함께 제주도내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를 기점으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동북아와 세계로 진출해 다양한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했다.

예배는 운영이사 김희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박종호 목사(제주시기독교연합회장)의 기도, 이사장 오공익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