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교육 위한 주제강연 등 진행

경북지방회(지방회장 이종래 목사)는 지난 6월 2일 경주중부교회에서 ‘2018 경북지방회 BCM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교육부(부장 이규철 목사)가 주관한 이번 강습회는 예배와 부서별 성경공부 및 프로그램, 찬양율동, 특별순서 ‘경주중부교회를 교회학교를 말한다’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사와 교역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방회 교육부장 이규철 목사(안동교회)가 ‘성결을 경험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지방회 교육부 위원들이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부서별로 BCM 새김북스 성경공부와 프로그램을 강의하고 포항교회 양보애 집사 외 6인이 찬양율동을 전수했다.

경주중부교회는 ‘경주중부교회 교회학교를 말한다’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여름성경학교 준비에 필요한 많은 도전을 주었다.

이날 전국교회학교연합회 부회장 김타관 장로(대구 대봉교회)와 영남지역협회장 배계희 집사(장유화목교회)가 인사말과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모범교사상 수상자 류해순 집사(안동교회), 모범어린이상 수상자 강민정(새벽이슬교회), 김선우(성은교회) 어린이에게 각각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개회예배에서는 지방회장 이종래 목사가 ‘아버지 같은 교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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