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브레이킹 워크숍
6월 25~27일 서초교회

매년 목회자들에게 건강한 목회 방법과 방향성을 제시해 온 패스브레이킹 워크숍이 올해도 열린다.

패스브레이킹 연구소(소장 김석년 목사·사진)는 오는 6월 25~27일 서초교회와 프로비스타호텔에서 제19차 패스브레이킹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한 목회’이며 김석년 목사를 비롯해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한홍 목사(새로운교회) 곽수광 목사(푸른나무교회) 오주환 목사(예안교회) 주희현 목사(아트교회) 이화연 목사(함께하는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사들은 ‘나만의 부르심의 사명목회’,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십자가 목회’, ‘성령님과 친밀한 기도목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획목회’란 주제로 목회현장에 필요한 방법론과 실제 사역에 대해 전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작은교회, 개척교회 목회자 부부 50쌍이며 회비는 부부 2만 원이다. 참가 교회 중 일부를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신청은 서초교회 홈페이지(www.seocho.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해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pathbreaking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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