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십자가 콘퍼런스 … 7월 2~4일

십자가를 통한 복음의 진수를 맛보게 했던 십자가 콘퍼런스가 오는 7월 2~4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십자가와 성령’을 주제로 열린다.

주강사는 하도균 교수(서울신대)이며 송태근 목사(삼일교회)와 강영기 목사(진토리교회)가 기조강연을 전한다. 유승대 목사(은평교회)와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는 특강으로 성령 충만한 삶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 최인혁 찬양사역자는 열정적인 찬양집회로 콘퍼런스를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대상은 ‘십자가를 더 깊이 알고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기 원하는 교역자 및 모든 성도’이며 6월 30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등록비는 2인실 17만 원, 6인실 10만 원이다. 국제전도훈련원 회원(2인실 및 6인실)과 서울신대 재학생(6인실)에게는 20%의 할인이 적용된다. 10인 이상 단체도 10%(6인실) 할인된 금액으로 등록할 수 있다.

하도균 교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 충만한 삶에 대해 깊이 체험하고 고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국제전도훈련원과 서울신학대학교 기노스코에서 공동으로 주최한다.

문의:010-57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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