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김기동 목사 선출
서울신학대학교 남가주총동문회는 지난 5월 3일 LA 용수산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김기동 목사(충만교회·사진)를 선출했다.
동문회는 또 부회장에 조종곤 목사(사우스베이선교교회), 김회창 목사(말씀새로운교회)를 총무에 안신기 목사(한사랑교회)를 선임했다.
남가주동문회는 서울신대 총장배 골프 대회를 열고 학교발전기금을 모아 학교 측에 전달한바 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조종곤 목사의 사회, 김기동 목사의 기도, 전 회장 송증복 목사의 설교, 고문 이기홍 목사(사우스베이선교회 원로)의 격려사, 허경삼 목사(오렌지중앙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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