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교회 목회자 참여 … 강사 허상봉 목사

대전동지방 교육원(원장 허상봉 목사)은 지난 6월 28일 동대전교회에서 목회자들을 초청해 티쿤올람 자녀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들에게도 어려운 자녀교육 어떻게 해야할 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방회 내 42개 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가 강사로 나서 자체 개발한 ‘티쿤올람 자녀교육’에 대해 강연했다. 허 목사는 우리사회 과도한 자녀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바람직한 자녀교육의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점심은 가득찬교회(최재식 목사)가 제공하였고, 교육원에서는 교재를, 동대전교회는 강의용 USB와 간식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