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순교자 기념주일 준비도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임재성 목사)는 지난 6월 29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교단 순교성지 정기 순시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역사편찬위는 지난 제111년차에 순시를 하지 못한 순교지인 군위교회와 하리교회를 방문키로 하고 먼저 9월 17일 군위교회에서 회의 및 순교성지 순시를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역사편찬위는 지난해 9월 교단 순교지인 강경교회, 병촌교회, 두암교회, 증동리교회,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임자진리교회를 순회, 시찰했으며 올해 3월에는 철원교회, 백암교회, 조치원교회를 방문한 바 있다.

역사편찬위는 또 9월 23일 순교자 기념주일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기로 하고 관련 자료를 PDF로 제작해 교육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준비키로 했다.

역사편찬위는 또 제9회 한일성결교회 공동역사연구회 포럼 후원요청은 예년 수준으로 지원하고 23인 순교지기념교회인 두암교회 텍스 교체 청원도 허락했다.

역사편찬위는 또 소집 공문 등을 전자우편으로 대체키로 했으며 총회본부 1층과 4층의 역사자료실 자료보존 및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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