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유영배 목사)는 지난 7월 6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12년차 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

회의 결과 사회복지부는 이날 은퇴 목사를 위한 성광회 위로회를 오는 8월 23일 오전 11시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은퇴 장로들을 대상으로 한 성로회 위로회는 오는 9월 6~7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진행한다.

은퇴여교역자회와 홀사모 위로회 및 유자녀 장학금과 지원금은 단체 회장들을 직접 만나 전달키로 했다.

이 밖에 제112년차 총회에서 신설된 ‘장애인 목회자 및 장애인 사역 목회자 위로회’ 개최는 먼저 교단 내 장애인 목회자 및 사역자들의 실태를 파악한 후 세부사항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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