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지발간·성가경창대회 등 사업 논의

전국성로회(회장 남궁평 장로)는 지난 7월 9일 총회본부에서 제23회기 제4차 임원회를 열고 제24년차 정기총회 및 위로회 개최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에서 전국성로회는 오는 9월 6, 7일 양일간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제24년차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총회사회복지부(부장 유영배 목사)가 주관하는 2018년도 전국성로회원 위로회와 제23회 성가경창대회 및 장기자랑도 열 예정이다.

임원들은 또 특별기도회 및 간담회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성로회지(제20호) 발간 준비위원회의 추진 현황과 성가경창대회 및 장기자랑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준배 장로)의 보고를 받았다. 성로회지는 총 2,000부를 발행키로 했다. 

한편 성가경창 및 장기자랑대회는 6개 지역 54개 지방회 성로회원이 대상이며 성가경창은 각 지역별 1개팀(팀당 10명 이내), 개인장기자랑은 각 지역 및 지방회원 개인에 한한다. 경연곡은 지정곡과 자유곡에서 각 1곡이며 장기자랑은 3분 이내의 노래, 춤, 악기연주 등이다.

이날 임원회는 남궁평 장로의 사회로 제3부회장 김인상 장로의 기도, 서기 삼이출 장로의 인원보고, 총무 이영환 장로의 경과보고, 회계 윤상순 장로의 회계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전국성로회는 오는 7월 30일 총회본부에서 실행위원회를, 오는 8월 9일 총회본부에서 제5차 임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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