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전국 7개 권역서
2020년까지 광고 캠페인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해 나섰다.

복음의전함은 지난 7월 1일부터 부산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도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서울특별시 등 전국 7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캠페인은 시내 중심과 교회 외벽에 복음광고를 설치하고 지역 교회들이 함께 모여 거리전도에 나서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캠페인의 첫 출발을 알린 부산에서는 부산역과 해운대 버스정류장에 복음 광고가 설치됐고 동시에 부산시를 비롯한 경상권 전역에 있는 교회 외벽에 현수막이 걸렸다. 또 부산시 16개 구를 중심으로 한 연합 거리전도는 7월 한 달 간 총 4번 진행하며 특히 오는 14일에는 경상권 지역 교회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집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복음의 전함은 캠페인에 사용되는 매체 광고비와 전도지, 제경비 등을 모두 무상으로 지원한다. 후원문의 : 1877-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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