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롯데시네마서 관람 가능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작 TOP 10에 들며 세계적인 이슈를 만들었던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의 세 번째 이야기가 오는 7월 19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신은 죽지 않았다3:어둠속의 빛’(감독 마이클 메이슨)은 미국 주립대 내에 위치한 교회에서 사역중인 데이빗 목사가 갑작스럽게 발생한 화재로 교회와 동역 목사를 잃으며 시작된다. 교회를 재건하려는 데이빗 목사와 이 기회에 교회를 캠퍼스 내에서 몰아내려는 학교는 대립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는 데이빗 목사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영화의 배급을 맡은 CBS시네마는 “기독교의 존재이유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외칠 가장 강력한 영화”라며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첫사랑의 마음을 회복하게 할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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