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언지도자협, 10월 토론토대회 열기로

웨슬리안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는 지난 7월 11일 서울 로고스교회(전준구 목사)에서 월례회를 열고 주요 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가 5월 7~17일 진행된 웨슬리언 아틀란타·뉴욕대회를 보고했으며 10월 26일~30일 진행되는 토론토대회 및 11월 1~3일 뉴욕집회를 보고했다.

뉴욕집회 강사로는 나세웅 대표회장과 양기성 사무총장, 장학일 목사, 전준구 목사가 참여키로 했다.

웨슬리언지도자협은 또 명칭을 웨슬리언교회협의회로 변경하여 30~40대 젊은 목회자·신학자 등 보다 많은 회원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 오는 2020년 5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2020 제5차 웨슬리언 세계대회 및 국내선교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1부 경건회는 지도고문 조진호 총장(구세군대학원대학교)의 사회로 지도고문 주삼식 목사(성결대 전 총장)의 기도, 대표회장 나세웅 목사의 말씀, 상임회장 전준구 목사의 인사, 전 대표회장 김철한 감독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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