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 내 충열교회에서 티쿤올람세미나도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는 지난 7월 11일 육군 53사단 초청으로 안보 강연을 하고, 사단 내 충열교회에서 티쿤올람세미나를 진행했다.

허 목사는 안보강연에서 ‘습관의 힘’을 주제로 군장병들에게 습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어 교회 세미나에서는 ‘바람직한 자녀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제시하고, 성도들에게 “미래의 허영과 미래의 번영을 분별하여 현실의 판단을 잘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허 목사는 또 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무사히 제대하는 날까지 건강할 수 있도록 축복했다.

허 목사를 초청한 군종참모 김재학 목사는 “강연과 설교를 통하여 지휘관들은 물론 장병들의 삶에 관한 도전이 되었으며, 군인가족들은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에 통찰력과 답을 얻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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