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미션펀드 성경보내기
후원 프로젝트 참여 요청

기독교 공동모금 미션펀드가 호산나와 함께 ‘가스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중동 및 열방의 어린이들에게 성경책을 보내 복음을 전하자는 운동이다.

미션펀드 측은 “아직도 전세계 99%의 어린이들이 태어나서 단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하는 곳이 있다. 바로 중동”이라며, “이집트와 레바논, 시리아, 파키스탄 등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수십만 권을 요청받았다. 한국교회가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가이사의 돈으로는 먹이고 입히게 하되, 이제 성도들의 후원으로는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여야 한다는 것이 미션펀드의 설명이다.

모금 참여는 미션펀드 홈페이지(www. missionfund.org)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000원부터 후원이 가능하다. 2,000원이면 1명의 중동 어린이에게 아랍어로 제작된 성경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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