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자녀 장학금 지급, 직거래장터 개설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기선 목사)는 지난 7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12년차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농어촌부장 김기선 목사가 제112년차 행사계획과 운영안을 보고하고 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농어촌부는 112년차 사업으로 농어촌 교역자 자녀 장학금 지원, 농어촌 교역자 및 지도자 수련회, 성결학사와 강동학사 지원, 농어촌 작은교회 지원사업(직거래 장터) 지원 등을 계획했다.

이 밖에도 2018년도 후반기 농어촌 교역자 자녀 장학금의 건은 전례대로 지방회에 추천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신문에 공고해 차기 회의시 장학생을 선발, 지원키로 했다.

서울 강동학사 지원의 건은 총회 예산으로 배정된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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