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년차 사업·예산안 논의
총회교육원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류승동 목사)는 지난 7월 24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12년차 사업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교육원과 관련된 총회장 정책실행지침인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 장로 임직자 의무교육, 성결교회 신학과 목회세미나를 진행하되 세부적인 사항은 위원장, 원장, 회계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3년에 1회 시행하는 지방교육원장 및 운영위원 수련회는 총회 일정을 감안하여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총회교육원은 후반기 전도사 계속교육, 성결교회 절기 및 특수기념주일 설교핸드북 발간, 임직후보자 교육교재 보급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