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기도와 물질 후원 약속

노권사들이 다음세대를 책임질 예비 목회자들을 위해 응원과 기도를 모았다.

신촌교회 로이스회(회장 오혜선 권사)는 지난 7월 20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로이스회는 신촌교회 권사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권사들의 모임이지만 선교회 지원사업과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보조, 국회에스더 기도선교회 등 국내외 선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혜선 권사를 비롯해 김문우, 정영회, 최순렬, 조혜경, 신현남 권사가 참석했다. 회장 오혜선 권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중국선교와 중국 유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며 “앞으로도 서울신대를 위해 열심히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로이스회 권사들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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