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초청 전도 집회 열어 … 복음과 하나님 사랑 전해

무극중앙교회(이행규 목사) 대학청년부가 지난 7월 1~9일 태국 우따라딧 지역과 소수민족인 야오족 마엘에서 단기서 선교활동을 벌였다.

이번 태국 단기선교에는 이종철 전도사를 비롯해 청·장년 15명이 참여했으며 전도 집회를 통해 영혼전도에 집중했다.

먼저 선교팀은 태국 우따라딧에 있는 라차밧대학교를 방문해 전도 집회를 열었고 현지 기독 동아리 청년들과 함께 대학생들을 선교센터에 초청해 복음을 전했다. 또 이 지역 마을에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도 집회를 열었다. 초등학교와 마을 사람들을 중심으로 전도활동을 벌인 선교팀은 이들을 집회로 초청해 각종 공연과 만들기 등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거리를 좁혔다. 또 복음을 전하고 선물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단기선교팀은 또 소수민족인 야오족 마을에도 방문해 전도집회와 공연 등으로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했다. 이종철 전도사는 “이번 선교를 통해 단기 선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겨울이나 내년에도 연속적으로 태국 선교를 위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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