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5일 진중세례식 열어

총회 군선교부(부장 홍은해 목사)는 지난 7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첫 소위원회를 열고 제112년차 사업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

이날 군선교부는 제112년차 사업과 관련해 군목수련회, 군목활동지원, 군종장교후보생 지원 및 장학금 수여, 진중합동세례식 보조, ROTC후보생 세례식, 민간인성직자 지원의 건을 진행하기로 했다.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와 협력하여 오는 9월 15일에 열기로 했다. 올해는 우리교단 등 10개 교단의 후원으로 건축된 연무대군인교회 새 성전에서 진중세례식을 드리게 된다. 새 성전은 대지면적 4만7,951㎡에 건축면적 5,888㎡으로, 5,0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군선교부는 각 사업을 총회 군선교위원회(위원장 한기채 목사)와 협력하고 회의에는 군선교위 사무총장 김명철 목사도 배석하기로 했다.

군선교부 차기 회의는 10월 초에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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