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폭발팀, 꿈의교회 전도지원

역촌교회(이준성 목사) 전도폭발훈련팀이 지난 8월 14~15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있는 향남 꿈의교회에서 전도 지원 활동을 벌였다.

역촌교회는 매년 작은교회를 찾아가 전도지원 사역을 벌여왔다. 교회를 중심으로 직접 전도활동을 하며 교회 내 전도 구성과 전도훈련 등을 지원해온 것이다. 이번 전도활동에서 전도폭발팀원 30여 명은 무더위에도 꿈의교회 성도들과 함께 거리에서 복음전도로 구슬땀을 흘렸다. 

장년 전도팀은 시원한 냉차와 부침개 등을 나눠주며 복음을 제시했다. 어린이 전도팀은 슬러시와 종이 뽑기, 선물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갔으며, 복음팔찌로 복음을 전하였다. 그 결과 전도폭발 팀의 전도로 많은 결신자가 나왔다.

이준성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작은교회들을 찾아가 함께 전도하고 전도팀을 세우는 등 전도지원 사역을 위해 전도자들을 계속 보내는 선교를 감당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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