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원 관련 업무 논의

사회복지법인 총회복지재단(성결원) 이사회(이사장 황영복 목사)는 지난 8월 31일 회의를 열고 성결원 업무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성결원 소방안전관리 업무대행 업체 선정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를 진행키로 했다.

이날 또 송윤기 전 교단총무와 관련된 송사사건의 경과보고를 받았으며 이와 관련해 각 지방회 재판위원회에 관련 자료들을 발송하고 이에 수반되는 필요사항들은 총회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성결원의 현안 문제를 보다 신속히 대응하고자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총회 임원회와 긴밀히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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