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척 후반기훈련 논의

교회개척훈련원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철규 목사)는 지난 9월 3일 계룡스파텔에서 회의를 열고 13기 교회개척 후반기 훈련세미나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운영위는 제13기 교회개척 후반기 훈련 세미나를 오는 10월 22~26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기로 했다. 참석은 전반기 훈련을 마친 기개척과정 9명과 개척자과정 5명 등 14명이다.

이번 후반기 훈련세미나는 자립·성장 가능한 교회를 개척 및 재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론과 실천(나눔)을 병행한 실제적 훈련과 현장에 필요한 교육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위는 또 13기 후반기 훈련세미나 수료자 중 지원교회를 선정하여 1년간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교회 개척시 개척격려금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또 운영위는 제8차 보수교육 결과와 재정 현황 및 재정 확보방안을 보고 받았다. 남원준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