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부터 20개 지역서 일제히 시작


미션파트너스의 퍼스펙티브스 훈련이 9월 8일부터 전 지역에서 일제히 개강한다.

퍼스펙티브스(원제: 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는 성경, 역사, 문화, 전략 4가지 관점을 통해 하나님의 관점을 선교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학기는 서울 본부 클래스를 포함해 수도권, 경상, 전라, 충청, 해외  (싱가폴) 총 20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최욥 선교사(HOPE), 김병선 선교사(KODIA), 손창남 선교사(OMF), 조명순 선교사(한국형선교개발원), 박경남 선교사(WEC), 정민영 선교사(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권순익 목사(M살롱),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등이 진행한다. 등록비는 16만 원(교재비 별도)이다. 수료생에게는 프론티어 벤처스(Frontier Ventures)가 인증하는 수료증이 발행된다.

한편 퍼스펙티브스 훈련은 선교에만 목적을 둔 훈련이 아니라는 점에서 기존 훈련과 차별된다. 퍼스펙티브스는 성경을 공부하는 훈련이며, 성경을 공부함으로써 성경이 곧 선교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만드는 훈련이다. 특히 선교에 대한 통합적인 그림을 그리게 하는 훈련이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missionpartners.kr, 02-889-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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