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교회, “한국교회 미래 이끌 인재 양성” 당부

바울교회(신용수 목사)가 예비 목회자를 위한 통큰 나눔을 실천했다.

바울교회는 지난 8월 28일 한일장신대 개강예배에서 Full HD LED 스크린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은 신용수 목사가 지난 5월 한일장신대에서 예배를 인도하던 중 낡은 장비를 보고 지원을 약속해 이뤄졌다.

기증식에는 신용수 목사와 당회원들이 참석해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용수 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짊어질 목회자 양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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