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바이블칼리지 10월 6일 개강

평신도들에게 건강한 세계관을 제시해 온 신촌바이블칼리지 가을학기가 열린다.

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오는 10월 6일~12월 8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신촌바이블칼리지를 개강한다. 신촌바이블칼리지는 변화하는 사회와 이단 사이비들의 도전 속에 그리스도인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신앙성장을 목표로 교계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신학을 각 분야별로 균형있게 전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

강의는 박준서 박사(전 연세대 부총장)가 ‘민수기 연구’와 ‘사사기 연구’, 목창균 박사(서울신대 전 총장)가 ‘종말론 연구’, 민경식 박사  (독일 뮌스터대학교)가 ‘예수와 하나님나라 운동’, 민경배 박사(전 서울장신대 총장)가 ‘역사와 신학’,   ‘역사와 기독교’, 우리교단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충무교회 원로)가  ‘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복음주의 교단의 평신도라면 누구나 학력과 연령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10주 과정으로 10만 원이며 오는 9월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개강 날인 10월 6일은 오리엔테이션으로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한다.

박노훈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신앙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 바이블칼리지를 통해 건강한 신앙인으로 교회를 섬기고 사회봉사에 참여하는 성도들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최재준 목사(010-5755-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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