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한국정보화진흥원서 포럼

다음세대인 아이들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은 오는 9월 18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과의존을 해결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스마트폰쉼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해 스마트폰 속  게임과 음란물로 일어나는 문제를 방지하고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등 3개 종교 관계자들이 강사로 나서 다음세대를 위한 강의와 조언 등을 전할 예정이다. 기독교에서는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가 강연한다.

주요 종단별 해결 솔루션과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되며 현장 참석자들에게는 스마트쉼태그와 스마트링을 제공한다. 등록은 현장에서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070-7001-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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