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교육부, 11월 1~2일 개최키로

총회교육부(부장 최명덕 목사)는 지난 9월 4일 신촌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성결한 그리스도의 몸(BCM)’ 목자플래너 활용 강사세미나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부는 ‘성결한 그리스도의 몸(BCM)’ 목자플래너 활용 강사세미나를 오는 11월 1~2일에 열기로 하고 장소는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단 BCM 교육목회의 주요 정신과 비전을 나누고 각 교회 지도자들의 2019년 교육목회 방향 설정 및 설계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 소그룹 반목회 중심사역의 체계적 적용과 BCM 교육목회 지도자 및 교사 양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지방회 교육부장, 담임목사, 교육담당 부교역자, 교회학교 지도자 등 약 200명이다.

교육부는 또 성결한 그리스도의 몸(BCM) 교육과정 성경공부교재 실행세미나를 4개 지역에서 오는 11월 3일~12월 1일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BCM 교육과정교재의 비전공유 및 주요 방향을 소개하고 새롭게 구성된 BCM 교재의 실제적 지침을 안내할 예정이다.

충청·중부지역은 11월 3일, 영남지역은 11월 10일, 서울·경인지역은 11월 24일, 호남지역은 12월 1일에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보급되는 BCM 새 교재는 원포인트 방식으로 제작되며 유아부터 장년부 교재까지 매주일 공과공부가 하나의 주제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이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신앙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또 BCM 새 교재를 홍보하기 위해 개 교회에 BCM 새 교재 홍보 브로셔를 발송하기로 했다. BCM 새교재 브로셔 내용은 교육국 홈페이지에서 PDF로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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