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18명에게 전달

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9월 9일 2018년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회는 다음세대의 격려와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9월 첫 주를 장학주일로 정하고 장학금을 적립해왔다.  올해도 2일 장학주일을 맞아 온 성도들의 헌금과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9일 고등학생 4명과 대학생 12명, 대학원생 2명 등 총 18명에게 장학금 약 2,000만 원을 전달했다.

8월 한 달 동안 장학생 추천 및 지원을 받은 장학위원회(위원장 장점환 장로)는 추천받은 학생들의 신앙과 가정 형편, 봉사 현황 등을 심사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장학위원장 장점환 장로는 장학사역 현황과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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