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3,000만 원 전달

신학과 88동기회(회장 임형수 목사)가 입학 3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1일 서울신대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1명의 동기들이 참석해 후배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나눴다.

예배에서는 임형수 목사가 ‘장신구는 필요없습니다’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대학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예배 후에는 본관 회의실에서 기획위원들과 만나 학교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임형수 목사는 “대학에 직면한 어려움들이 많지만 교회와 사회를 위해 헌신할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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