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쇼 등, 29일 극동방송서
히즈쇼와 극동방송이 목회자와 주일학교 교역자를 대상으로 ‘제1회 기독교교육 히즈쇼 어린이목회 강연회’를 개최한다.
10월 29일 오후 2~5시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특별히 대상을 세분화하여 이론과 현장의 기독교교육 전문가로 나뉘어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속에 살아가는 10살 이하 어린이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독교 교육 방법론을 제시하고 교회와 기독교학교 사례연구, 10살 이하 어린이들의 복음화의 중요성, 어린이 전문 단체의 사례와 교회적 협력 방안, 현대 문화적 눈높이를 고려한 기독교교육 현실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강사로는 ‘수원중앙기독학교’ 교목이며 수원원천교회 담임목사인 김요셉 목사, 어린이 기독교교육 단체 ‘파이디온’의 설립자이자 ‘세대로교회’ 담임목사인 양승헌 목사, 히즈쇼 선임연구원 이병목 목사가 나선다.
이번 강연회는 히즈쇼 홈페이지(www.hisshow.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역자 400여명을 초대할 계획이다. 한국교회 기독교교육에 이바지하고자 극동방송과 히즈쇼는 이번 강연회를 선교적 차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히즈쇼는 주일학교 9년 프로그램 완간을 기념해 히즈쇼기독교교육 500여 편의 영상(애니메이션, 하이호, 찬양율동, 기독교교육영상)을 유튜브(www.youtube.com), 네이버tv, 카카오tv 등에 공개한다.
히즈쇼 성경애니메이션은 재미있게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성경의 순서를 따라 정리되었기에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경적 세계관을 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