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구호단 모금 활동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를 입은 국내외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긴급재난구호단(단장 홍재오 장로)이 적극적인 대처를 시작했다.

긴급재난구호단은 지난 9월 20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댐 붕괴로 이재민이 발생한 라오스에 1만 달러를 지원키로 결의했다. 또 태풍 피해를 입은 국내 지교회는 피해정도에 따라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또 1,200여 명 이상이 사망한 인도네시아 지진과 쓰나미 피해 복구도 지원키로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통합적으로 모금을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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